신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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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Α, 평소에는 알파라고 불러주세요."
"이런, 죄송해요."
"입에 맞으시나요? 맞지 않으셔도 어쩔 수 없지만요."

-검은 베일로 가려진 얼굴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쪽에서는 밖이 잘 내다보이고, 마치 유령처럼 물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름]
대원 Α
-호칭 : (대원을 생략한) 알파
-당연히 가명입니다.

[나이]
불명
-얼굴이 가려져 있기에 외관상으로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성별]
불명
-외관상으로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신장 / 체중]
185 / 평균

[종족]
불명
-적어도 인간은 아닙니다, 일단 스틱맨 형태로 지낸다는 듯.

[성격]
다정한 / 친절한 / 부드러운 / 친화적인 / 조용한 / 긍정적인 / 겁없는 / 무모한 / 최선을 다하는

[특기사항]
1. 요리 : 취사대원인 만큼, 요리를 잘합니다. 탐험에 어울리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로 만듭니다.
2. 탐색 : 수색대원의 몫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그가 잘하는 것은 그저 식재료 탐색 뿐입니다. 먹을 수 있는 것, 먹을 수 없는 것을 빠르게 판단하고 독이 있는 것이라도 제거하여 안전하게 먹는 방법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것에 대한 지식이 뛰어납니다.
3. 기억력 : 한번 본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상 거의 잊어버리지 않고, 길을 잃거나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슬쩍 본 상황도 꽤나 뚜렷하게 기억할 수 있기에 상대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는 일, 남의 물건을 찾아주는 일에도 소질이 있다는 듯 합니다.

[지원 동기]
"그냥요. 굳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요?"
-불명

[지원 역할군]
취사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