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 남성 / 25 / 실험체
‘‘キライ’’なんて限りない
言えない
in the night
キライすぎて頭が痛い
『そんなことは思ってもないクセに！』
👊
1:12 ─────○─────────── 3:35
⇆ㅤㅤㅤㅤㅤ ◁ㅤㅤ❚❚ㅤㅤ▷ ㅤㅤㅤㅤㅤ↻
[ ■■ ■■■ ■■■■ ]
" 아— 안, 녕. 반가워... 왜 맨발이냐고-? "
" 왜— 불만 있어? "
이름—
테디 TEDDY
시어도어 윈스턴 Theodore Winston
나이—
25세
키/몸무게—
180 / 저체중
성별—
남성
진영—
실험체
실험번호—
369958
신이시여, 저를 구해주소서.
성격—
공격적인 / 밝은 / 대담한
그의 성격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비슷하다. 다른 이들에게 항상 공격적이며, 오는 싸움을 피하지 않고 먼저 날카로운 말로 시비를 걸기도 한다. 이 상황에서도 밝게 웃어대는 모습을 보면 어딘가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밝기는 한 사람이다. 자신이 흥미가 있다면 위험한 일에도 언제나 쉽게 몸을 내던지는 대담한 모습도 보여준다.
예측불허 / 가변적인 / 충동적인 / 변덕스러운
기본적으로 제정신은 아니다. 충동적이고 생각이 짧으며, 깊은 고민을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자신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감정과 관련된 부분이 발달되지 않아 표현법을 잘 모르기에, 일부러 남을 따라하듯 과장되게 반응하고 감정을 드러낸다. 단,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대상이 아닌 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고 거의 건드리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에게든 관심을 보인다는 문제가 있다.
광기어린
그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일정 범주 이상의 광인이다. 연구소 내에서도 조증 수준의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라 진단받았으며, 정신을 제대로 붙잡고 있다는 느낌은 절대 들지 않는다. 언제나 터지기 직전의 폭탄과 같은 상태로, 눈동자도 보이지 않지만 남들과 시선을 맞추거나 어딘가에 눈을 고정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하고 먼 곳을 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어디로 튀어나갈지 모르는 상태임에도 얼굴에 가득한 웃음기는 그의 광기를 잘 드러낸다. 그와 이야기를 해보면 즐겁게 웃다가도 갑자기 화를 내거나, 당신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하며 소리치고 심하면 물리적인 타격을 가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물론 그 와중에도 웃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를 괜히 자극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외관—
❗지인 지원❗
적색 역안 등의 특이동공이 아닌, 하필 덥수룩한 앞머리 사이로 심하게 충혈된 눈의 빛이 새어나와 무섭게 보일 뿐이다. 눈을 감긴다 치고 객관적으로 봐도 꽤나 험악한 인상.
머리카락은 지금까지 한 번도 자르지 않았는지 길고 곱슬거린다. 관리가 어려워 보이지만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생난리를 쳐 난장판을 만드는 탓에 꽤나 잘 관리된 상태이다.
뼈와 비슷한 형태의 벨트가 상체에 있고, 슬리브 초커 형태의 벨트를 상체의 벨트와 연결해 구속시킬 수 있다. 과거 난동을 부리다 손목이 구속된 적도 있지만, 현재 손목의 사슬은 끊어진 상태.
Like—
시트러스 향, 깨끗한 곳, 곰
"테디, 곰, 곰이잖아, 응? 그렇지?"
Hate—
안 좋은 냄새, 더러운 곳, 송충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송충이를... ...왜 줘?"
Scary—
"제 약점을 까발리는 멍청이가 있을까..."
소지품—
1. 미니 곰인형 키링 - 주머니에 넣어 다닌다.
특징—
#생일&혈액형
생일은 10월 19일, 가을이지만 계절에 대한 인식이 크게 없기에 그에 대해 별 생각은 없다. 혈액형은 Rh+AB형, 그리 희귀한 혈액형은 아니다.
#가족
과거 제1구역 연구원이었던 부부의 자식으로, 태어났을 때부터 이능력이 관찰되어 시설에서 지냈다. 그의 부모였던 해당 연구원 둘은 모종의 사건으로 자격이 정지되고 전부 실험체로 강등되어 현재는 사망한 상태. 가족에 대해 물으면 대답은 들을 수 없다, 시끄럽다며 바로 주먹이 날아올 테니까.
#시설
불세출의 천재, 어린 시절부터 그를 칭하던 수식어였다. 다른 평범한 이들보다 몇 배는 빠른 지능적 성장을 보였으며, 아이답지 않다는 말과 함께 일각에서는 연구소의 미래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그렇게 뛰어난 머리 덕에 성인이 되자마자 이능력 웨이브 전담부서에 발탁되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자신을 안내하러 온 연구원을 살해, 그대로 실험체가 되었다.
#이능력
그의 이능력은 혈액 조종과 변형이다. 산성독과 유사한 성분인 혈액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체내 혈액의 약 15~18%(평균치 750~900ml)를 사용 가능하다. 본인이 능력 사용을 원할 때 몸에서 혈액을 내보낼 수 있으며, 보통은 눈 코 입 중 하나를 이용한다. 상처가 나 있다면 그곳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그의 혈액이 띄는 독성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치유계 능력(특히 정화에 취약하다)이 아닌 이상 다른 것에는 해독되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살상력이 부족하다는 점.
#패널티
본인에게는 독이 통하지 않으나, 만성적인 온몸 통증과 빈혈 증상, 저체온증 등의 부작용이 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체온이 낮고 누군가가 접촉해오는 것을 병적으로 기피한다.
#난동
툭하면 연구원에게 반항하고 연구소에 난리를 쳐두는 것이 그의 일과이다. 인도적 처우를 바랄 수 없는 곳에서 그 정도의 깡을 보일 수 있는 이유는, 역시 그가 제정신은 아니기 때문이겠다. 일반인, 심지어 훈련된 군인들도 버티기 힘든 폭력을 이용한 제압을 당한대도 웃으며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정신을 놓은 상태.
선관—
-갠밴
" 이것들 다—...부숴버릴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