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 / M / 25
さあ、疑え！此世はフィクシオン。
総ては僕のせいだ。
もう、聴覚を這磨っていた幻影が疼くんだ。
ならば寸途、耳を閉して居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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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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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구보다 평범한 ■■■■ ]
" 갑자기 이런 곳에 떨어지다니... "
" 뭐, 이것도 운명이지요! "
이름—
세인 世人
-평범한 사람, 그 자체인 이름이다.
나이—
25세
성별—
XY
성격—
#타협하는 #느긋한 #뻔뻔한 #유한 #차분한 #장난스러운 #엉뚱한
원하는 것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들과는 거리가 멀고, 자신의 지루함을 없앨 일이 아니라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태도를 보인다. 아무리 큰 일을 저질러도 종국에는 뻔뻔한 모습으로 도망치거나 말솜씨를 이용해 자신을 향한 비난에서 빠져나간다. 마치 뱀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혹자는 평한다.
타협적인 태도 덕분인지 친구든 적이든 다른 이들에게 생각보다 유한 태도를 보인다. 또한, 거의 모든 상황에서 차분한 모습을 지키며 오랜 시간을 들여 결정을 내리는 일에는 머리를 제대로 식힌 뒤 생각하는 성향을 가진다.
하지만 이렇게 차분한 모습을 보일 때에도, 그 누구도 그가 평범한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의 사고는 항상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가끔은 차분하고 뻔뻔한 태도로 자신만의 무리수를 두고 아군의 반응을 관찰하기도 한다. 또한, 생각보다 장난기가 많고 영악하다. 심심하면 남들의 사이에 쓸데없이 손을 대 싸움을 내고 구경하는 것을 즐긴다.
외관—
(사진 댓첨)
-적당히 긴 백발에 금빛 시크릿 투톤과 브릿지, 머리는 대충 땋아 한쪽 어깨 앞으로 넘겼다. 검은 속눈썹을 가진 눈은 늘 감고 있으며, 옅게 쌍꺼풀이 있다. 순하게 처진 눈매, 눈썹과 함께 늘 입에 떠올라 있는 미소는 그가 그리 나쁜 이로는 보이지 않도록 한다. 입 안 전체가 검은색이며, 상어이빨을 가지고 있다. 눈 밑에는 머리의 금빛과 같은 색으로 눈화장이 되어 있다. 머리색과 비슷할 정도로 흰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콧등 가운데에 수평으로 흉터가 있고 입가에 점이 있다.
-거의 코트에 가깝게 개량된 검은 한복(도포)를 입고 있으며, 안은 평범한 흰 셔츠와 검은 슬랙스. 비슷한 검은색의 구두를 신고 있다. 막대 형태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으며, 얼굴 일부를 특이한 문양의 끈형 안대로 가리고 있다.
키 / 몸무게—
180 / 정상
Like—
홍차, 이야기, 깨끗한 것, 레몬, 뱀
Hate—
더러운 것, 잘못 우러난 차, 딸기
Scary—
"제 약점을 미리 공개하는 이가 세상에 있답니까?"
스탯—
체력 : ●●○○○
민첩 : ●●●●●
지능 : ●●●●●
행운 : ●○○○○
정신력 : ●●●○○
2+5+5+1+3=20
특이사항—
#생일&혈액형
생일은 7월 6일, 탄생화는 해바라기. 그는 여름을 그리 좋아하지 않으니 자신의 생일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혈액형은 Rh+AB형. 그리 희귀한 것은 아니다.
그리하여, 악은 어떻게 존재하고 점화되는가?
#체온
체온이 낮다. 몸을 데우려 핫팩이나, 난로 등을 써도 그것의 온기를 빼앗기만 할 뿐 몸이 따뜻해지지는 않는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무도회에 온 후로 이렇게 되었다는 언급을 하긴 한다. 물론 진실인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어투
존댓말(하십시오체) 사용. 1인칭은 저, 2인칭은 그대이다. 감정이 격해지면 가끔 반말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리 흔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남을 놀리려 반말을 쓰는 것이 더 흔하다.
#전투
몸이 상당히 가볍고 민첩하며, 묘기 수준의 신체 컨트롤이 가능하다. 뛰어난 머리를 이용해 지형을 미리 파악한 후 건물이나 골목 사이를 넘어다니며, 마치 공포게임의 귀신처럼 튀어나와 타격을 주는 등의 싸움을 한다. 쉽게 말하자면... 상대를 약올리려고 싸우는 느낌의 전투 방식이다. 물론 그도 무도회에서 싸울 생각은 없겠지만... 만약의 이야기이다.
소지품—
1. 귀걸이 : 예비용 한 쌍
2. 금색 스티커로 장식해둔 검은색 슬레지해머
-상당히 무거워 보이지만 힘이 강해 가볍게 들고 휘두른다. 정확성도 뛰어난 편. 해머는 늘 챙기고 다닌다.
-맷집이 부족하지만 힘 하나는 평범한 이들에 비해 상당히 강하다. 그 힘은 그가 사용하는 무기가 외관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해머, 또는 장도리나 렌치 등의 공구가 대부분인 이유 중 하나이다. 다른 이유는 그저 마음에 들어서.
3. 장도리 : 손에 착 감긴다.
4. 렌치 : 사용감이 있다.
퍼블 허용—
X
선관—
[ "뭐... 재미는 있겠는데요?" ]
지향커플링 : CL
한마디
잘 부탁드립니다!